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
독립영화관 인디씨네의 12월 정기상영작 제프리 엔트호벤 감독의 <아스타 라 비스타> 감상평을 모아봤습니다. 매달 두 편의 정기상영작을 보시고 감상평을 남겨주신 분 중 영화별로 한 분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고있습니다.
라스가 죽는 장면이 너무 슬펐음. 장애를 견디고 여행을 한 게 멋있었음.
요제프랑 클로드 예쁜사랑하세요.
좋은 장소에서 좋은 영화관람하고가요.
스포일러가 있습니다.
<아스타 라 비스타> 12월 17일 목요일. 온전히 저의 둘 아들과만 본 영광의 시간이었습니다. 우린 저마다의 장애를 가졌지만 간절함 만이 꿈의 실현 동기같습니다. 친구와의 동행... 참 잘 봤습니다.
멋진 영화!!!
열정, 친구, 자연, 각기의 삶, 사랑을 봤습니다.
따뜻한 영화입니다. 우리도 클로드같이 세상의 편견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. ^^
장애가 있다는 것으로 세상이 어떻게 다르게 다가올지, 그리고 펼쳐지는지 느길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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