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



저번주 토요일(9일),
독립영화관 인디씨네에서는 평소와는 조금, 특별한 정기상영회가 열렸습니다.

뭐가 달랐을까요?


쨘!
<혜화,동>의 민용근 감독님이 진주의 <혜화,동>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인디씨네를 찾으셨어요!!

 ▲ 민용근감독님과 미디어센터 김준성 상영팀장, GV 중

이 날, 민용근 감독님과 함께 오후 5시 상영과 7시 30분 상영이 끝난 후
두번 다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해서,
영화에 대한 궁금증도 풀고, 감상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.


민용근 감독님은 <혜화,동>개봉 이후, <혜화,동>을 찾는 관객이 있는 어디든 찾아가서 GV를 열며 
'찾아가는 관객과의 대화'를 진행하고 계십니다. 
강릉, 제주, 포항, 부산 등 전국을 돌며 <혜화,동>관객들을 만나고, 드디어 진주에서 만나뵙네요 ㅎㅎ


GV 횟수만해도 70회가 넘었다고 하시네요.........


영화 <혜화,동>은 얼마 전,
독립영화에서는 상업영화의 100만 관객과 다를바 없는 1만 관객을 돌파하며
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두 달이 다 되어가도록 장기상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

 혜화(유다인)가 나온 포스터 앞에서 찰칵.

 민용근 감독님, 다음에도 진주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!






독립영화관 인디씨네는 4월 한 달동안 금,토요일 마다 <혜화,동>을 상영합니다!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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